주말 뻘글 - 투자의 기회비용은 소비.
소비의 기회비용은 투자.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 데
경제학원론에는 기회비용을 최소화시키는 게
합리적이라고 쓰여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두가 영 앤 리치를 꿈꾸지만,
영 앤 리치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현실에서는 실현가능성이 낮은 것 같고
투자와 소비 중에 투자에 집중하고 있는 사람은
늙어서 돈 많이 벌어 봤자 뭐할거냐는 비판을
들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균형을 잡는 게 중요한 것 같고
투자에 있어서의 중요한 화두는
개별 종목 투자 vs 지수 투자인 것 같습니다.
개별 종목에 투자해서 지수투자자를 이길 자신이 있다?
지수투자자가 대부분의 종목투자자를 이긴다?
원론적인 얘기일 뿐이고,
본인이 자신 있다고, 개별 종목투자자가
지수투자자를 이길 수 있는 게 아니고
반대로 지수투자자가 매번 종목투자자를
이길 수 있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은 시장이 모든 걸 결정하고,
시장의 흐름에 따라서,
종목투자와 지수투자 간의 균형을 잡아
하락장일 때는 지수투자에
상승장일 때는 종목투자에 비중을 더 늘리는 게
기회비용을 최소화하는 투자 방법인 것 같습니다.
지나고 나니,
7월 폭락장 이전에 지수 투자 비중을 늘리는 게
정답이었던 것 같은데
아마 이 문제의 정답을 실행했던 능력자는
극소수에 불과할 것 같습니다.
메타 뮤즈의 선방으로
예상보다 하이퍼스케일러간의 A I 경쟁은
예상보다 훨씬 치열한 격전으로
진행되고 있음이 밝혀졌고,
A I 모멘텀은 매크로 이슈만
터지지 않는다면, 그 지속성에 의문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상승장이 지속되고 있으니,
개별종목에 비중을 더 두는 게 맞는 것 같고,
달러 대비 원화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포트폴리오 배분 차원에서라도
달러와 미국 지수 비중을 천천히 늘려가는 것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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