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국에서는 장제스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더군요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간지나는 항일영웅으로 나옴.
대만과의 합작 드라마에서는 특히 대만 초미남 배우가 캐스팅됨.
옛날에는 ‘무산계급 인민의 주적이자 대머리 마수‘로 그려졌는데
지금은 그의 항일정신과 지도지로서 면모를 강조하죠.
개혁개방 현대 중국인들에게 ’장제스는 나쁜놈!‘이 크게 공감되지도 않고,
중국은 중화민국이 현 대만이 아닌 옛 국가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장제스는 그 시대상이 반영된 역사적 영웅 중 하나로 여겨지기 때문이죠.
또 정치적으로는 장제스와 국민당을 부정하며
중국으로서 정체성을 다소 희미하게 만드는 민진당을 견제하기 위해서죠.
현대 대만인들 중에는 장제스를 독재자로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은데,
특히 대만 독립주의자들은 그런 경향이 더 두드러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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