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샬이 양아치인가 토트넘이 양아치인가
토트넘과 히샬은 26-27 시즌으로 계약이 종료되고 토트넘이 1년 재계약 구단옵션을 가지고 있었음.
데 제르비에 따르면 프리시즌 기간동안 구단이 히샬에게 1년 재계약에 대한 논의를 하려고 했으나
히샬이 묵묵부답이어서 재계약이 진행되지 않았고
히샬은 팀을 옮기고 싶다고 언급하고 다녔음.
이번 여름내내 구단은 최대한 이적료수입을 거둬드리려고 했으나 잘 진행이 되지 않았고
막판에 에버튼과 연결이 되어 완전 별개의 계약으로 은디아예를 토트넘이, 에버튼이 히샬을 데려가는 계약을 진행하려 했음. (아마 토트넘의 폭풍영입에 대한 회계장부 문제 때문에 선수교환식의 계약은 어려운 상황이었거나, 토트넘이 은디아예를 영입했어도 히샬과 에버턴의 합의상의 리스크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을 듯)
여기서 히샬이 아마도 주급에 대한 문제로 최종적으로 에버튼과 합의를 이루지 못했을 듯.
이러면서 히샬이 '니들 뜻대로 난 움직이지 않을거야' 시전
그리고는 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와 현 주급의 3배 수준으로 개인 합의함.
하지만 통상 개인합의가 이런 식으로 뻥튀기 되는것은 현 소속구단에게 이적료 협의에서 매우 불리하게 작용함. (당연히 선수 주급에서 상당한 지출을 하게 되면 이적료는 줄어들 수 밖에 없음)
선수가 FA신분이거나 구단이 이적료를 포기한 상황이 아니면 애초에 이루어지기 힘듦.
토트넘은 4년전 에버튼의 히샬을 60m에 영입했고 이번에 되팔려했을 때 알려진 이적료는 35m수준이었음.
하지만 트라브존스포르는 10m~20m이상을 제시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짐. 여튼 이적료 문제는 결국 해결되지 않았고 트라브존스포르는 그 사이에 미트윌란에서 공격수를 영입함으로써 외국인 3명 조건을 채워버림
이어서 토트넘은 리그 25인에 히샬을 제외하고 등록해버림.
지금 히샬은 9월 11일까지 브라질 리그 등 일부 해외리그와 10월 초순까지의 사우디리그 외엔 갈 데가 없음.
브라질의 바스코 다가마가 임대의사가 있어보이지만 항간에는 히샬이 브라질 복귀를 거부한다는 찌라시가 있지만 결국 토트넘은 임대로 바스코 다가마로 보내면 히샬을 이적료없이 시즌 종료 후 FA로 풀어줘야 하는 상황이 싫은 것 같음.
결국 토트넘과 히샬은 사우디 아니면 해결책이 없어보임. 웃긴 것은 히샬이 1년 배째고 드러누울 생각이 없어보임.
개인적으로는 히샬이 양아치 같음. 떠날 생각이 있었으면 최소한 트라부존스포르와 주급3배 합의는 하지 말았어야지. 밥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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