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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축구 답 없어요

‌최근 국대 축구는 한국 반대 아니면 오버로 베팅만 하고 하이라이트 정도만 봅니다. 어제 경기는 아예 베팅도 안 하고 하이라이트도 안 봤어요
황인범 높게 평가하고 좋아하는데 인터뷰 보니까 당분간 답 없겠네요.
구기운동에서 선수 혼자 하드캐리해서 이길 수 있는 종목이 몇개나 있겠습니까? 게다가 요즘 현대 축구는 아무리 개인의 능력이 좋아도 공간이 나오지 않고 쉽지 않죠.
게다가 우리나라 선수들 양발은 잘 쓰지만 해외파 몇 몇 제외하면 기본기는 처참하고 틀에 박힌 축구죠. 어린 시절부터 이기려고 축구하는게 아니라 안 지려고 축구하는 애들인데 성인되어서 변할리가요?
히딩크처럼 합숙해서 체력 이빠이 + 수비 조직력 극대화, 이게 기본 베이스가 되어야 성적이 나는데 수비 조직력이란게 말이 쉽지 서로 희생하고 한 발 더 뛰어야 한다는 얘기죠. 당연히 호흡이 좋아야 하는데 선수들 사이가 안 좋은데 이게 되겠습니까?
국가대표 축구팀 보면서 정말 많이 변했다고 봅니다. 저도 나이 먹은 노땅이라서 까라면 까라는 구식 마인드를 극혐 합니다만 요즘 친구들은 너무 쉽게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쉽지 않은 문제죠
과거에는 인간적으로 내가 싫어해도, 같은 팀이거나 같은 프로젝트건 하여간 공동으로 해결해야 하는 일이 있으면 그래도 협동해서 완수하려고 노력했죠. 그리고 완료 하고 난 이후 안 보는거죠.
근데 요즘 추세는 이게 변하고 있고, 이건 딱 여자분들과 협업할 떄 많이 느끼던 점인데 이걸 어린 남자 애들에게 느끼면서 약간 놀란 적도 있습니다.
국대가 딱 이 케이스 같은데 이거 답 없죠. 이강인 세대들 마인드가 변해야 하는데 변할리가 없죠
그냥 앞으로 국가대표 축구팀은 이런 모래알 조직력이 될 확률이 높겠죠. 그냥 사람들이 관심 안 주고 안 보면 됩니다만 우리나라는 국뽕의 나라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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