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마오쩌둥이 장제스의 죽음을 추모했다고 하더군요

1975년 장제스가 죽자 마오는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통쾌해하거나, 이참에 대만을 칠 준비를 하자는 지시가 아닌
혼자 있고 싶다며 하루내내 방에서 추모곡을 틀고 있었다고 하죠.
그리고 음악에 맞추어 장제스에 대한 추도시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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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와 나는 역사에 남을 인물들이라네
사소한 것들을 놓고 왈가왈부할 소인배들이 결코 아니지!
가시게, 어서 가시게, 존경하는 내 친구여,
뒤돌아보지 말고 가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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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들은 이를 두고 중국사의 항우와 유비처럼
둘은 대륙을 두고 싸운 라이벌이었으나
결국 서로만을 라이벌로 인정한 것 같다고 말하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마오쩌둥도 말년이 되면서
같은 시대를 살았던 라이벌조차 추억이 된 게 아닌지…
실제로 1년 후 마오쩌둥도 사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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