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소감
대통령이 마치 죄 지은 사람처럼 끌려 나온 것 같다.
그렇게 밝고 명랑했던 사람이 1년 만에 저리 됐다.
대한민국 사회가 얼마나 가학적이고 폭력적인지, 스스로 인지조차 못하는 학습된 파시즘의 잔재가 얼마나 강한 곳인지 모를 거다.
나도 해외에서 10년을 살아보고서야 내 안의 학습된 파시즘을 깨달았다.
대한민국.
아이들의 학폭에 혀를 끌끌 차는 어른들이 매일 아이들에게 폭력적인 일상을 보여주는 사회.
집단 괴롭힘인 줄도 모르고 밥 먹듯 하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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