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예매 후 탑승, 내 자리가 없네?
오늘 오전 9시 5분 수서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 산천 열차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코레일 앱을 통해 해당 열차의 4호차 14열 자리를 예매한 승객은 객실에 들어간 뒤 한동안 어리둥절했다고 합니다.
좌석이 11열까지만 있었고, 12열부터 14열까지 세 줄이 아예 없었던 겁니다.
코레일은 "원래 투입하려고 했던 차종과 다른 열차가 나가면서 좌석 부족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열차 차종이 바뀐 경위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고 했습니다.
코레일은 피해 승객 31명 가운데 서서 간 승객 6명에 대해서만 기존 운임의 25%를 환불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액 환불을 하지 않는 건 "탑승객들이 목적지까지 이동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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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받은 열차랑 실제 운행 열차가 달라서
고객 31명의 물리 좌석이 없었음.
이 중 6명은 목적지까지 서서 가야했지만
코레일은 25%만 환불해주기로 함
사유는 "어쨌든 목적지까지 운반해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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