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너무 근질근질해서 현실세계에선 말 할데가 없어 여기에 적어요(회사얘기)
정확히는 우리부서 부장님의 와이프
부서가 다른 사내커플 임
다른 부서라 왕래도 전혀없고 부부가 회사에서 거의 부딪힐 일이 없음
어느날 부장님이 한숨 쉬시길래
왜 그러시냐고 물었더니
와이프분이 그쪽 부서에서 여직원 한테
이런말을 하셨다함
" 땡땡씨도 빨리 참하고 착한 남자 잘 골라서 시집가야지. 멀리서 찾지말고 이 안에서 골라봐"
여직원이 성희롱인가 뭔가로 감사실로 찔러서 조사 받는중이라 함
부장님은 억울하다고 와이프분 편을 들어줌
그냥 그런일이 있었구나 하고 잊고 지냄
얼마전 그쪽부서 후배하고 몇년만에 밥을 먹었는데 충격적인 말을 들음
이런저런 사는얘기, 회사 얘기를 했음
요즘 애들 어쩌니 저쩌니로 시작하다가ㅋ
와이프분 얘기를 꺼냈음
남1 와이프 여후배(신입) 셋이 밥을 먹는데
여후배가 고추를 한입 먹더니 "음 맛있다"
와이프분 " 그 고추만 맛있어? 다른 고추는 맛없어? 다른건 더 맛있어ㅋㅋㅋ"
와이프분이 뱉은 말이 시집가라는 말이 아니었음
이건 빙산에 일각이었음ㅋ 회식때 술먹으면
남직원들 팔짱 끼는건 다반사 이고
그냥 남자처럼 밥먹듯이
성관련 농담을 나눈다함ㅋ
불쌍한 부장님ㅠㅠ
우리부서 사람들한테 말은 못하겠고
충격적이고 입이 너무 근질근질해서 적어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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