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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궁 폭격 장면에 열광"…2030 열광한 '이 게임'에 누리꾼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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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북한이 남한을 침공하는 '2차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서울이 폭격당하는 장면과 북한 주석궁을 폭격하는 모습 등 전쟁을 묘사한 장면이 안보 교육보다 낫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진보진영 일각에서는 북한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정치권에서도 게임에 대한 언급이 나왔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정책을 비판하며 "북한 도발의 위험을 모르겠다면 게임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4라도 해보라. 단지 플레이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대통령의 순진한 판단력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큰 파멸적 피해를 가져올지 학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진보 정치권에서는 게임이 북한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내놓고 있다.
김성재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은 지난 9월 한겨레신문에 기고한 칼럼에서 "우려의 핵심은 게임 자체보다도, 한국전쟁의 비극과 현재의 남북 대치 상황을 외국 게임사가 '상업적 오락물로 소비하는 것이 적절한가'라는 문제에 있다"며 게임이 역사를 왜곡하고 한반도 평화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
김지선 서울촛불행동 공동대표의 경우 최근 유튜브 채널 '촛불행동TV' 방송에서 "남북이 분단돼 고통받고 있는 현실에서, 남북 군인들이 서로 죽이는 게임을 만드는 게 맞느냐"며 게임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다만 누리꾼들은 이같은 비판에 "창작물인 게임에 대한 표현의 자유는 존중돼야 한다", "암살자(들)은 옹호하면서 게임은 비판하는 이중잣대 아니냐", "게임은 해보고 비평했으면 좋겠다"며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주석궁 폭격 장면에 열광"…2030 열광한 '이 게임'에 누리꾼 '시끌'n.news.naver.com오는 23일 정식 출시를 앞둔 미국 인피니티 워드사의 FPS 게임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4'가 2030 누리꾼을 넘어 정치권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북한이 남한을 침공하는 '2차 한국전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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