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주주입니다. 주가가 1년전이랑 같아요”...여의도서도 목표가 다 내린다




KB증권은 올해와 내년 현대차 영업이익이 각각 9조9000억원, 8조9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4.1%, 9.4%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 대비 각각 11.1%, 29.7% 밑도는 수치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4분기 이후 생산 감소 피해는 완화되나, 재료비, 믹스 변화 등 공헌이익 감소요인과 판매보증비 정상화는 이익 감소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내년 영업이익 전망을 하향한 것은 환율 가정 변경(원화 강세 반영)에 따른 것이라고 했다.
유진투자증권도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75만원에서 60만원으로 20% 낮췄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판매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다”며 “2분기 엔진 생산 차질, 3분기 파업 등 단발성 요인도 있지만 저가 EV(순수전기차) 모델 라인업의 부재로 내수 시장과 EU 시장에서 중국산 EV에 점유율을 내주고 있는 점이 문제”라고 짚었다.
증권가 영업이익 전망치도 안좋은데 반등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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