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SS 5 해보니 개쩔긴 하네요




몇몇 게임 테스트 좀 해봤는데
옵션 잘 조절해서 넣으면 진짜 말 그대로 자체 리마스터 되네요.
특히 용과 같이 같은 실사풍 게임들이 DLSS5랑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웹에 돌아다니는 영상들은 대부분 옵션값 과하게 줘서
일부러 기괴하게 만들어서 올린 것 같더군요.
제일 인상 깊은 건
게임에 조명이랑 명암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는 겁니다.
정말 많은 게임들이 캐릭터 모델링은 잘 해놓고
인게임 조명의 한계 때문에 잘 만든 캐릭터가 이상하게 보이게 되는거죠.
예를 들자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화면에서는 굉장히 멋있게 보였는데
만들어서 실제 인게임 들어가면 이상한 찰흙 폴리곤 덩어리로 변하는 거 ㅋㅋ
이걸 DLSS5가 정확하게 잡아줍니다.
싸구려 조명 싹 걷어내고
배경에 맞는 색온도와 빛의 방향에 따른 조명과 명암을 잡아줍니다.
그래서 흡사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나 보던 느낌을 인게임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비교 스샷 보시면 아시겠지만
용과 같이 특유의 싸구려 질감, 텍스쳐 때문에 캐릭터가 배경이랑
따로 노는 느낌을 DLSS5 켜면 주변 폐색 적용, 피부 질감과 명암이
들어가면서 원근감이랑 입체감이 살아나게 됩니다.
그 결과 진짜 캐릭터가 그 공간에 있다는 일체감을 느낄 수 있죠.
근데 이 DLSS5도 NBA에서 유출된 파일로 만든 일종의 모드라서
실제 정식 버전은 훨씬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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