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의 선한 영향력
예전에 우연히 박위 채널을 알게 되면서 한동안 참 좋아했었어요.
근데 어느 날, 영상 속에서 송지은이 박위에게 음식을 어떻게 해줄까?
물으니까 박위가 매운 음식을 먹지 못하는 송지은을 배려하지 않고
맵게 하기를 원하는 모습을 보고 뭔가 의아했었어요.
좀 실망감이 느껴졌다고 할까요?
박위의 KTX 일이 생긴 후에 많은 악플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나 혼자만의 실망이 아니었구나.
댓글들 중에는 평소 각자 느꼈던 의아함을 혼자 마음 속에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도 꽤 있구나 싶었어요.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실망감이 들었던 영상에
대해서 조금 다른 생각이 들었어요.
그날은 박위가 사랑하는 아내가 해주는 맛있는 음식을 너무 먹고 싶어서
자신이 먹고 싶은 요리를 원한 것이고 다른 날, 다른 모습으로 아내를
배려하면서 살고 있을텐데 내가 왜 그 영상의 짧은 순간을 보고 실망을 했을까?
모든 것은 각자 알아서 생각할 일이겠지요.
담장에서 본 박위 또 논란이라는 글을 보고 과연 사진 몇 장만 있는 이 글의
전체 영상은 어떨까? 궁금해서 전체 영상을 봤습니다.
선한 영향력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박위에 대한 옹호글을 적으면 욕을 먹을 수도 있겠지만 사실이 아닌 것조차
조롱을 위한 도구로 이용하는 것을 모른 척 하고 싶지는 않아서 글 적어봤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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