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라인 쿠데타의 트리거는 월드컵 귀국때 같음
그전부터 팀분위기 개판이었던건 정설인거같구요
클린스만 경질 이후에 축협이 여론 무시하고
홍명보 선임을 밀어붙인게
결국 지금 보면 내부 갈등때문이었지 않나 싶음
근데 홍명보 선임으로 인해서
대표팀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아졌죠
내부갈등이 봉합되기는 커녕
아마 홍명보 이슈로 속으로는 더 썩어가고 있었을텐데
그러다가 인터뷰 보이콧 문제가 기폭제 역할을 했고
쿠데타 트리거는 월드컵 귀국길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홍명보 황인범 황희찬 김민재 이강인은
같이 귀국해서 개욕을 먹고
손흥민은 따로 귀국해서 따듯한 위로와 환대를 받았죠
이게 손흥민 입장에서 보면
홍명보랑 같이 귀국해서 욕받이 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뭐하러 같이 오냐? 라고 생각하겠지만
96라인 입장에서 보면 주장이
자기들 총알받이 시켰다고 생각할 수도 있음
이게 갑자기 친선경기하다 급하게 터졌을거 같진 않고
이미 결심은 월드컵 귀국때쯤 끝내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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