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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아무도 안 뽑는데 어느 법무법인에서 뽑겠다고 한 이유

2016년 2월 얘는 조현병 진단이 났습니다. 그 당시에 부산에 제조업에서는 얘를 아무도 안 뽑는다 했습니다.
친구 한명이 바른 말 했습니다.
"니 이제 부산에서 니 아무도 안 뽑는다. 니 박근혜 대통령한테 찍혔다."
사실 얘 여자들 다 죽이는 거였습니다. 솔직히 10년 이상 근무한 경찰관이면 이래되면 얘 사고친다고 분명히 예상했을 겁니다. 진짜 애 있는 부모였으면 이래된다고 예상했을 겁니다.
그런데 그게 그렇게 힘든 겁니다.
그런데 어느 법무법인에서 얘를 뽑겠다고 한거죠. 그 변호사는 진짜 현실지상주의였습니다.
아마 그 변호사가 바른 말했을거에요.
"저희 법무법인에서 일하실 생각 없으세요? 지금 부산에 제조업은 아무도 안 뽑을거에요. 법무법인에서 송사업무를 하다가 변호사가 될 수도 있는거구요."
그 변호사가 아마 부산 동백역에 있던 변호사 일 겁니다.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사실 너네 여자들 다 죽이는거였다.
그런데 내가 그 부모한테 두번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그 생각에 그렇게 참았는데 사실 못 참는거였다.
왜냐면 얘는 정신질환 진단이 내려진 이유였다.
사실 진짜 너네한테 너무 고마워서였다. 그래서 버틸 수 있었던거다. 아니었으면 죽였다.
진짜 부산경찰은 행위결과를 따지기 보다는 이 애가 어린 나이에 이거를 전부 버틸 수 있었느냐에 있는거다.
지금 부산이 조용한 이유다. 진짜 이렇게 해서 아무일 없게 만들었는데 서울에 미친 놈하고 비교했다하데요.
진짜 허탈하고 비참한 심정이었습니다. 진짜 영화 부당거래 하나 찍었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 변호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진짜 나라가 버린 느낌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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