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가 들려주신 일화인데
아버지 젊었을때 술집에서 친구들과 밤새 술먹다가 시비가 붙었다고 들었음
시비상황에서 폭력은 없었고
아버지 친구가 덩치빨로
시비붙은 상대방을 개망신 줬다고 들음
자존심 박살낼정도로 욕하고 뭐 그랬다고 들음
말로 그냥 사람 조진거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아버지 술취해서 먼저 집에들어갔고
다음날 갑자기 저희 할머니가 급하게 깨웠대요
새벽에 술집에서 살인사건 났다고
아버지랑 같이 마시던 일행 3명 모두 칼부림으로 사망함
저희 아버지도 아마 끝까지 자리지켰으면 큰일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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