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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천천히 함께 가는 건담 취미

‌안녕하세요?
건담에 관심을 가지면서 과연 내가 그 복잡하게 보이는 것을
만들 수 있을까? 궁금한 마음에 등급을 올려가면서 후다닥 몇 개의
건담을 만들었어요.
원래 뭘 만드는 것을 좋아하기도 해서 건담 조립은 제게 딱 맞았고
가끔은 노안으로 약간의 불편함이 느껴질 때도 있지만 취미는
눈이 아닌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그렇게 생각하고 앞으로
건담 취미를 꾸준하게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꾸준한 취미가 되려면 푹 빠지는 것도 좋지만 다른 생활에도
지장이 있으니 매일 조금씩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새로 만들 RG 뉴건담 먹선만 넣었습니다.

완전히 마른 먹선 정리만 하고 박스를 다시 방에 넣을겁니다.
사실 이런 저런 취미가 별로 필요없는 성격이지만 유전자의 영향인지
조금씩 저도 부모님처럼 이것 저것 점점 더 많이 하게 되네요.
부모님을 보면 언제나 뭔가를 하시느라 바쁘시거든요.
저도 그렇게 되네요. ㅎㅎ
뭔가에 관심이 가는 일이 흔한 일이 아닌데 다소 생뚱맞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건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을 참 고맙게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도 조용하고 평화로운 새벽을 만끽할 수 있어서 좋으네요.
푸근한 새벽, 즐거운 화요일 보내세요~^^

  • 제목에 "건담"을 너무 많이 적어서 "건담 피로감"을 드려서 죄송해요.ㅋ
    고쳐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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