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북중미 여자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지만 LA 올림픽 출전권은 올림픽 개최국 미국을 제외한 상위 4팀들끼리 따로 치른 올림픽 예선전에서 땄네요.
지난 8월에 도미니카 공화국 수도 산토도밍고에서 열렸던 2026 북중미 선수권 대회에서 캐나다가 우승했지만 다른 대륙별 선수권 대회 우승 팀들처럼 이 대회 우승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얻은 게 아니라, LA 올림픽 개최국 미국을 빼고 북중미 선수권 대회 상위 4팀이 참가한 북중미 올림픽 예선 대회에서 우승해서 LA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출전국들의 '순수한 단판 승부' 기회 보장
만약 선수권 대회 순위로 티켓을 주면, 토너먼트 대진운(어느 조에 속했는지, 몇 강에서 미국을 만났는지)에 따라 올림픽 행방이 바뀔 수 있습니다.예컨대 A팀이 대진운이 나빠 4강에서 미국을 만나 떨어지고, B팀은 미국을 피해 결승에 진출해 2위를 한다면 A팀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LA 올림픽 개최국 미국을 제외하고, 올림픽 진출 가능성이 있는 진짜 경쟁국들(캐나다, 도미니카 등)만 모아 완벽하게 동등한 조건에서 풀리그나 토너먼트를 치르게 하려고 대회를 분리한 것입니다.' - 제미나이 설명
'북중미배구연맹(NORCECA)은 선수들이 대회를 마친 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선수권 대회(8/21~26)와 올림픽 예선전(8/28~29)을 같은 경기장에서 연이어 개최했습니다.' - 제미나이 설명
캐나다는 8월 29일 북중미 올림픽 예선전 결승전에서 도미니카 공화국을 이기고 LA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내년 여자 배구 월드컵 (구 세계 선수권 대회) 출전권은 북중미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캐나다를 비롯하여 미국(은메달), 쿠바(동메달), 도미니카 공화국, 푸에르토리코 5개 팀에게 줬습니다. 미국과 캐나다는 내년 배구 월드컵 대회 공동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출전하기에 5위까지 출전권을 준 것 같습니다.
유로 발리 여자 대회에서는 터키가 우승해서 LA 올림픽 출전권을 땄고 내년 배구 월드컵 출전권은 우승 팀 터키, 지난 2025 대회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 동메달을 딴 세르비아, 4위 폴란드까지 4개 팀이 출전권을 얻었습니다.
남미 여자 선수권 대회에서는 브라질이 우승해서 LA 올림픽 출전권을 땄습니다. 아프리카 여자 선수권 대회에서는 이집트가 우승하여 LA 올림픽 출전권을 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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