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조 손실' 논란 레버리지 ETF…李 "세부 절차 파악 못 해"
李 "부족함 있었던 건 맞아…주가 향방은 귀신도 몰라"
野 "책임회피" 비판… 10월 국정감사 최대 이슈로
국내 증시를 흔들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이 레버리지 ETF 도입 결정 과정과 세부 절차를 도입 4개월이 지난 이 시점에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현재 국회 정무위원회는 레버리지 ETF 도입 과정에 대한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증권사 등 금융투자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을 증인으로 출석시키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후 일곱번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제공
18일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한 질문에 “어떤 과정으로 (도입을) 결정했는지 세부적인 절차 내용은 제가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누군가는 결정을 했겠죠”라고 답했다.
https://v.daum.net/v/20260918160329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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