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삼성 “시장재편 최적기”…애플·中기업 주춤때 물량 쏟아내
메모리 가격이 급등하면 스마트폰 제조사가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제품은 중저가폰이다. 판매가격이 낮아 부품 가격 상승분을 흡수할 여력이 작은 데다 가격을 올리면 소비자가 경쟁 제품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반대로 움직이고 있다. 수익성 방어를 위해 중저가폰 물량을 줄이기보다 갤럭시 A시리즈를 앞세워 판매량을 유지하는 쪽을 택했다. 특히 A시리즈 중에서도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A17·A18에 전체 A시리즈 생산 계획의 절반 이상을 배정했다.
메모리 가격 상승이라는 악재를 감수하면서까지 중저가 제품 판매량을 지키려는 것은 시장 점유율 때문이다. 중저가 시장에서 삼성과 맞붙는 중국 업체들도 같은 원가 상승에 노출된 만큼 누가 판매량을 유지하며 버티느냐에 따라 시장 판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단독] 삼성 “시장재편 최적기”…애플·中기업 주춤때 물량 쏟아내n.news.naver.com삼성전자의 역발상…보급형 갤럭시A 생산물량 확대 메모리값 급등에도 부담 감수 초저가폰 A17·A18 집중생산 글로벌시장 점유율 확대 포석 프리미엄폰은 라인업 다양화 보급폰 시장선 물량공세 전략 메모리 가격이 급등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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