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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 만난 인생중식맛집.jpg







네이버에 7시 오픈으로 적혀있어 오픈런했는데
잘못된정보 ㅠㅠ
그런데 어르신이 괜찮다며 해주셨습니다.
이 자리에서만 43년되셨다는데
홀 테이블은 단 3개,
짬뽕국물 한숟갈에 놀라움을 금치못했습니다.
"조미료맛이 하나도 안나는 맑고 시원한 짬뽕이라는게 가능하구나"
풍부한 해물(오징어)에 얇은면(기존 평균 짬뽕면보다 얇음, 칼국수 절반수준)
순식간에 완뽕하고 맞은편 짜장면에 입을 가져다댔는데,
두번째 놀라움!
옛날에 먹었던 짜장면 맛이 이거였어!
조미료만 당연히 하나도 안나고 그런데 추억을 일깨우는
마치 오뚜기 3분짜장이 여기맛을 모방했는데 구현을 30%밖에 못했나보다 할 정도로
그 클래식짜장맛에 조미료맛이 없는 진짜진짜 옛날짜장면
바닥까지 긁어먹고 방금 나왔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이제 나이가 있으셔서 장사 그만하실 생각을 갖고 계신대요.
2~3년정도 더 하실 생각이라고하니 주변에 있으시거나 목포역 가시는 분은 꼭 들러보세요.
후회없으실겁니다.
제주 한림의 그때그시절 짬뽕을 지난달에 먹었는데 거기보다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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