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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 김선우 “하이닉스 3분기 OP 80.1조원 실적 서프 예상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 SK하이닉스 (000660): 3Q26 OP 80.1조원 실적 서프라이즈 예상
[3Q26 영업이익: 상반기와 다르다. 억제 요인들의 추세 반전 전환]
- SK하이닉스의 3Q26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2% 증가한 80.1조원으로 시장기대치를 능가할 전망
- 최근 원화강세 흐름 및 상반기 동사의 상대적 실적개선 속도 열위에 3Q26 영업이익 추정치는 70조원까지 하락 (컨센서스 74조원)
- 3Q26 DRAM과 NAND 출하량/판가 증감률은 각각 +13%/+22%, +4%/+15% 수준으로, 각 영업이익은 63조원/17조원으로 예상 (OPM 각각 84%/69% 추정)
-그간의 상대적 실적 열위는 이제 반전. 이는
1) 판가 전략에 있어 중장기적 관점에서 고객 중심 유연성 극대화를 꾀했던 부분의 보상적 되돌림이 발생
2) 업계에서 제일 높은 HBM 판매 비중으로 인해 판가 상승률에 발목 잡혔지만, 오히려 HBM4 본격 공급이 시작되며 이익기여가 본격화
3) 모바일 핵심고객과의 기성 계약이 산업 전반적 LTA 논의로 재검토되며 공급사에 크게 유리한 조건으로 변화되어 가기 때문
- 당사는 1Q27부터 모바일 메모리 판가 급등을 전망하며 (그림1), 2026E/2027E 영업이익의 경우 264조원/454조원으로 상향조정
- 4Q26 내 시장 실적 추정치 상향조정 및 투자자 수급의 구조적 개선을 전망
[‘지능기술’ 시대, 수요의 가격 역탄력성 속 중장기 기회창출에 주목]
- 과거 B2C 사이클과 다르게, 금번 B2B 사이클은 수요의 가격 역탄력성을 보이고 있으며 빅테크 중 낙오자가 발생하기 전까지 경쟁적 대규모 투자는 지속
- 최근 동사의 솔리다임 상장 추진보도에 일부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그 이면의 중장기적 기회에 주목
- 동사는 LTA 외에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추진하며 중장기 시장 예측력을 증가
- 솔리다임 상장 과정에서 유입되는 현금은 모회사 ‘SK AI co’의 지분교환 및 JV 구축 등에 활용되리라 예상. 이는 중장기 수요를 ‘창출’시키는 개념으로 해석 가능
[순수한 주주가치 제고 목적 환원 재도출 예상. 적정주가 상향조정]
- 빠르게 증가한 현금흐름 중 ‘잉여’분은 주주가치 ‘회복’에 우선 배분돼야 함이 마땅하며, 동사 역시 최근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의 저평가 인식을 언급
- 현재 진행중인 40조원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종료 후 즉각적인 신규 환원 정책 도출이 예상
-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적정주가의 경우 320만원으로 상향 (26E/27E 평균 P/B 4.0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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