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민주당-북한 연결됐다 생각"
윤석열 "민주당-북한 연결됐다 생각"
윤석열씨가 내란 사건 법정에서 "민주당에 북한이 연결돼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2024년 12월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그 명분으로 '종북 반국가세력 일거 척결' 등을 내세웠는데, 윤씨의 인식은 그때와 크게 달라지 않은 것이다.
22일 오전 서울고등법원 내란전담재판부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 부장판사)가 연 내란우두머리 사건 항소심 공판에서 윤석열씨를 상대로 한 변호인 측의 피고인신문이 진행됐다.
윤씨 측 김계리 변호사가 신문에 나섰다. 김 변호사는 화면에 2021년 10월 16일 자 <조선일보> 기사를 띄웠다. 간첩단 사건을 다룬 내용인데, 제목은 <[단독] 충북동지회 "이재명에 대중 결집될 수 있게 北이 도와달라>였다. 김 변호사가 이러한 내용을 본 적이 있는지 묻자, 윤씨는 "대선 때였는데, '상황이 보통이 아니구나' 그런 얘기들을 당 관계자들하고 나눈 기억이 있다"라고 대답했다.
https://v.daum.net/v/2026102212173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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