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기분나쁜일이 있었습니다
집사람과 싸우고 퇴근후 미용실을 가는거라 너무 피곤하였습니다.
제 표정은 무표정이었고 미용사가 머리를 자르면서 피곤하신가봐요 하면서 하하하 하하하 웃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안좋은 일이있어서요 라고 말을하고 다시 머리를 감고 자리를 앉았는데 또 제 얼굴을보면서 진짜 피곤하신가 보다 하하하하하 웃더라구요..
그때는 그냥 제가 표정이 너무 그랬나? 싶어 미안했는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생각할수록 기분이 더럽네요
제가 미용사 기분맞추러 간것도 아니고(단골도아니었음) 머리를 자르러 간건데 제 표정이 왜 중요한건지 그사람에 웃음거리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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