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환 감독 "박승수, 태도 문제로 17세 월드컵 안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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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와 인성을 가장 강조했다”…변성환 감독, ‘뉴캐슬 박승수’ 월드컵 제외한 이유 밝혔다
MHN / 엠에이치앤
변성환 감독은 박승수를 FIFA U-17 월드컵에서 제외한 이유를 태도와 인성에 두었다고 밝혔다. 그는 어린 선수들의 성장에서 중요한 것은 태도라며, 박승수의 경험이 그의 발전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변 감독은 “어린 나이에 했던 잘못이 있었고 내 원칙과 기준에 맞지 않았다”며 “열심히 노력한 다른 선수에게 기회를 주기로 결정해 승수가 월드컵에 가지 못했다”고 밝혔다.
변 감독은 “실력으로만 보면 나에게 필요했다. 코칭스태프 회의까지 했다”며 “20분에서 25분 정도를 책임질 게임 체인저가 필요했다. 상대를 흔들어 놓은 뒤 승수를 투입하면 상대 오른쪽 측면 수비를 무너뜨릴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현재도 변 감독은 영국에서 생활하는 박승수와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 그는 “승수도 많이 성숙해졌다. 어린 나이에는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며 제자의 성장을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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