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 건담을 주문했어요.
건담에 관심이 많아졌다는 글을 얼마 전에 올렸었는데
어제 몇 개 주문을 했답니다.
가르치는 학생의 건담 구경하면서 점점 스며들었고 어제는
불펜 긱X플X님 건담 공모전 1등을 한 작품을 보면서 더욱
나도 건담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은 SD 5개를주문했어요. HG자쿠를 가장 사고 싶은데
먼저 SD를 만들면서 HG에 대한 생각을 하려구요.





먹선을 넣을 패널라인 액센트와 신너도 주문했어요.
먹선도 넣고 도색도 하고 싶어서 오랜만에 다이소에 가서 몇 가지 물건도 샀어요.
없는 물건은 장바구니에 넣었구요.
싸구려 도구로 시작하지만 SD에서 HG로 올라가기로 마음 먹으면 그때는
조금은 좋은 도구들을 쇼핑하게 되겠죠? ㅎㅎ

건담 귀요미들을 어떻게 도색할까~~
당분간 그런 생각으로 즐거울 것 같습니다.
원래 미술을 좋아해서 먹선이나 도색에 관심이 많아서 더욱
건담 조립에 도전하고 싶었어요.
뭔가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예전에 종이, 지우개,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미니어처 집 만들기에 빠졌던 때가 있었어요.
이사하면서 모두 버렸지만 사진 한 장은 찍었어요.

어제 건담 만드는 재미에 빠진 학생이 지금까지 만든 건담 사진도 찍었어요.


돈을 거의 쓰지 않고 엄청 알뜰했던 학생이 건담을 만들면서 저렇게 잔뜩
사오는 모습을 보고 애 키우려면 돈 많이 들겠구나~~새삼 느꼈어요.
제 생활이 바쁘고 항상 할 일이 많아서 꽤 오래 고민했지만 천천히 하나씩
만들면 되겠죠?
부디 최소 주문한 건담들 만큼은 꼭 "나만의 건담"으로 예쁘게 완성했으면 좋겠습니다.
푸근한 새벽,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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