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60살 여성 이야기
오다가다 가끔씩이라도 보던 사람이 몇달째 안보이길래 소식을 물어보니...암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요양병원)
수술을 했는데 그 비싸다고 하는 로봇수술이고 보험은 5세대 실비랑 통합간호간병 간병비 보험 2종류
잠깐이지만 당사자와 몇번 말 섞었을때도 그렇고 그분을 잘아는 또다른 동네분 왈 열정적으로 살았다고 하길래..열심히 맞벌이 했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알고보니 전업주부로 살아왔고 집안이 중산층도 안됨
5세대 실비는 1세대나 2세대 유지하다 갈아탄게 아니라 순전히 뒤늦게 가입한거더라구요
3세대 실비가 2017년도에 출시되어 21년도 중반까지 판매되었는데 이 기간에 뭐하고 있다가 자기부담금 팍팍 올라간 5세대 실비를 들었나....
실손 외에 보험이라고는 통합간호간병 간병비 보험만 있나..
솔직한 속마음은 한심하더라구요
40대부터 하루 3~4시간 알바라도 꾸준히 했다면 진단비 건지는 암보험이랑 간병비 보험 정도는 유지 가능한데...
애를 늦게 출산한 것도 아니요
설령 늦게 출산했어도 파트타임 알바는 얼마든지 가능하거든요
결국 남편이 쉬는날 팍팍 줄여가며 열심히 일한다고 하네요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