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3 감상후기

미드를 계속봐서 그런지 요즘 좀 물리는 느낌이다.
그런 와중에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 3를 봤으니,
좋은 평을 남기기 힘든 상황에서... 이 지루함을 타파해주길 바랬으나
역시나였다..
가장 큰 문제점은 기억이 잘 안난다는 점..
재밌게는 봤으나, 이것도 계속 보니깐 본 장면 또 보고 하는 느낌이다.
기억에 남을 만큼 인상적인 장면이 별로 없다.
여자 주인공 둘의 각축전이 이 드라마의 핵심 요소 였던 것 같은데
시즌 3에서는 알리센트 존재감이 희미하다.
용끼리 싸우는 것도 그렇고
별 감흥이 없는게, 아슬아슬하다.
마지막 전투 장면에서
남주(?, 아에몬인지 다에론인지 무슨 타르가니엔인지, 이제 이름도 헷갈린다.) 죽는 줄 알았는데
살아남더라..
주인공급 인물이 마구 죽어주는게 왕겜의 재미였는데,
알리센트 정부가 어이없게 죽은 것 빼고는
죽어 나가는 인물도 그리 많치 않다.
시즌4가 나오면 관성으로 보기는 하겠지만
흥미는 많이 떨어진 상태...
그래도 왕겜 팬이라면 봐야하는 드라마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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